추억의 지하철역 시리즈 2 2023.12.25 - [척척정보] - 넌센스 퀴즈 1 - 추억의 지하철역 시리즈 넌센스 퀴즈 1 - 추억의 지하철역 시리즈 1. 항상 뜨거운 물이 나오는 역은? 2. 아랍에 사는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역은? 3. 이 역에서는 사람들이 휴대폰이 먹통이 되는 역은? 4, 항상 최신영화가 만들어지고 상영되는 역은? 5. 역 안에 jungsam.com 2023.12.27 - [척척정보] - 나이 98세에 50대의 피부와 왕성한 활동을 하는 초고수의 건강을 지키 특급 비밀!!! 나이 98세에 50대의 피부와 왕성한 활동을 하는 초고수의 건강을 지키 특급 비밀!!! 박승복 회장은 '샘표식품' 대표로 지금도 재식하고 있다. 올해 98세의 박승복회장은 피부가 50대 정도로 깨끗하고 평소에..

진양곤 HLB 회장이 올 1월에도 증권사 영업점 순회 기업설명회(IR)를 이어간다. 하늘이 준 천재일우의 기회를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진회장의 한결같은 입장이다. 진 회장이 기업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다, 중요 연구개발(R&D) 모멘텀도 예정돼 있어 향후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진 회장은 오는 7일 서울 중구 유안타증권 본사에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진 회장은 지난해 11월 23일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압구정본부점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만 5차례 증권사 기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달에는 서울뿐만 아니라 대구, 부산, 울산 등 지방에 위치한 주요 증권사에서도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HLB 관계자는 "현재 기준 1월에만 8건의 증권사 영업점 IR이 예정돼 ..

길 위의 인생 8 둔곡의 하늘 아래 해질 무렵 율무는 문 밖에서 계속 산책 가자고 조른다, 나도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길을 나선다 해는 서산마루에 걸려 있다 아파트를 나오면 참으로 좋구나 율무는 신이 났다 용머리 공원으로 냅다 달린다. 그런데 아무도 없기를 바랬는데 초등학생들이 놀이기구에서 신이 나 있다. 아들이 사람이 있으면 절대 풀어 놓지 말라고 한다 나는 들어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그래도 누각 근처에서 벤치에 잠시 대기하다가 율무를 데리고 아이들 근처에서 율무의 줄을 풀어 주었다. 율무와 아이들은 근방 친구가 되었다 초등학교 4학년생들이란다. 율무가 아이들 음료수병을 가지고 잽싸게 내달린다. 아이들은 율무를 잡으로 용머리공원을 신나게 달린다. 율무와 아이들의 술래잡기는 끝이 없다. 강아지를 키워본..

우리 삼남매는 장날이 있는 날이면 잠을 이룰 수 없다. 항상 우리 어머니는 꼭두 새벽에 일어나서 장날에 가야할 것들을 챙기신다. 잠이 없는 나는 실눈을 뜨고 어머니의 모습을 하나하나 그린다. 나는 전날밤에 눈깔사탕을 꼭 사오라고 신신 당부를 했지만 어머니가 잊을까봐 떠나시기 전에 다시한 번 잠에서 깨어 눈깔사탕과 학용품을 사오라고 신신 당부를 한다. 누나와 동생은 깊이 잠들어 내 것은 꼭 사올 것이라 확신을 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이 밝아 동구밖에 나가 친구들과 모두 눈이 빠지게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다. 몇 고개를 넘어 신작로에 먼지가 날리고 어머니는 새벽시장에 갔다가 나의 꿈을 안고 오고 계신다. 모두들 신이나서 달려간다. 이제는 모두 추억이 되어 옛정이 그리워 성남시에 있는 모란 5일장에 들..

박승복 회장은 '샘표식품' 대표로 지금도 재식하고 있다. 올해 98세의 박승복회장은 피부가 50대 정도로 깨끗하고 평소에 피곤을 전혀 모르고, 약 30년간 병원에 간 일도 없고 약을 먹어본 적도 없는 건강한 체질이다. 지금도 주량이~ ⚘소주2병, ⚘위스키한병,⚘고량주 한병이다. 올해 98세 (22년생) 박승복 회장이 가장 많이 듣는말은 "녹용이나 인삼 드세요? 무엇을 드셔서 그렇게 건강 하세요?" 라는 질문이다. 그의 답은 늘같다. "아무거나 잘 먹는다. 운동도 전혀 안한다. 골프,등산은 커녕 산책도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그만큼 하루가 바쁘다.😆 중국,일본, 등에서 온 30~40대 바이어 들과 술로 대적해도 지지않는다. "노인이라고 얕봤다가 큰코 다치지 하하하..😁." 하고 웃는다. 병원에 가본 기억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오직 모소대나무의 심정으로 기다렸다. 참으로 긴 세월동안 인내하고 견딘 세월의 연속이었다 십수년의 기간을 묵묵히 온몸으로 온갖 유혹을 물리치고 여기까지 왔다. 온갖 조롱과 멸시를 물리치고 이제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수없이 리보세라닙을 넘기라고 온갖 유혹을 하였다. 그렇지만 진양곤 회장은 한 눈 팔지 않고 정도만을 걸어왔다. 신약사업에 뛰어 들었을 때 주주들과의 한 약속이었다. 모두가 조롱할 때 꼭 FDA 승인을 받아 신약을 출시한다는 주주들과의 약속은 꼭 지키고 싶었을 것이다. 다시는 유상증자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못했을 때의 심정을 잘 안다. 보이지 않는 어마어마한 자본을 투입해도 결과를 보장할 수 없는 것이 글로벌 신약 시장이라고 보면 된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