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남해 돌창고 프로젝트의 내부에서 새로운 맛과 향기에 취하다!!!
남해에 왔으면 돌창고 프로젝트를 찾아서 그 맛을 보고 가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 이름 또한 신선하고 전혀 매칭이 되지 않는다. '돌창고 프로젝트'가 뭐 하는 곳인지 여러번 물었지만 상상불가다. 남해 오기전에 꼭 한 번 가서 맛을 보고 와야 할 곳이라고 한다. 네비가 없으면 요즘 세상에 찾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다. 그런데 네비 아가씨가 상냥한 목소리로 길 안내를 잘도 해 준다. 하지만 네비는 다 왔다고 하지만 아무리 보아도 돌창고로 된 근사한 곳은 눈을 씻고 찾아 보아도 없다. 분명 네비 아가씨는 돌창고에 도착했다고 하니 주차를 하고 입구도 없다. 돌창고는 전시장과 카페로 나누어져 있었다. 돌창고 카페에 빨리 가서 무엇이 있는지 알아 보는 것이 좋겠다. 밖의 모습은 수십년 버려둔 허름한 창고에 불과한..
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