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에이치엘비),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HLB(에이치엘비),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잃지 아니하면 된다. 지금 공매도 세력과 찌라시 언론들, 그리고 종토방에서 두 눈에 불을 켜고 엘비의 약점을 찾아 하이에나처럼 어슬렁거리고 온 천지를 다니고 있다. 지금 개인 주주들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이다. 자칫 이들의 농간에 넘어가면 한 순간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돌아 올 것이다. 여기 가장 대표적인 것이 12월 15일 올라 온 기사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이 무슨 해괴한 기사가 12월 15일 주식 시장이 마감 된 이후에 대문짝 만하게 실려 있다는 말인가. 앞뒤 사정을 모르는 주주들은 가슴이 덜컹 내려 앉았을 것이다. 모든 것이 도로아미 타불이 되었구나 생각할 수 있다. HLB(에이치엘비)의 주주들은 벌써 한 두번 당한 것이 아니다. 9. 27 사태와 2. 16을 참상을 겪은 주주들은 하늘이 노랬을 것이다. 이런 좋은 날에 바로 날벼락이 날아 들었으니 엘또속이라는 말이 입에서 절로 나왔을 것이다.  이 기사에 발맞추어 종토방과 기레기 유튜브들은 이 때다 하고 여기저기 아무데나 이 기사를 퍼 나르기에 여념이 없다. 

 

전후 사정을 모르는 주주들은 한국에서 리보세라닙을 자진 철회하였다고 하니 정말 똥줄이 탈 것이다. 그래서 시외라도 자기 주식을 일단 던져야 한다는 생각에 각 증권사에 전화통이 불이 났을 것이다. 죽을 쑤어 남 좋은 일을 시킨 것이다.

 

지금까지 잘 참아 왔는데 이 쓰레기 기사 한 방에 내 주식전부를 세력들에게 고스란히 갖다가 바친 개인 주주들은 얼마나 많겠는가?

 

왜 이런 기사에 항상 당하는 것은 오롯히 개인 주주들의 몫으로 남겨 두어야 하는가. 정말 화가 치밀고 용서 할 수 없다. 이럴 때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어떤 찌라시 기사가 나오더라도 국내 최초로 항암 신약 1호가 반드시 승인을 받아 출시될 것을 굳게 믿어야 한다.

 

대문짝만한 기사를 작성해서 올리고 나서야 회사는 그제서야 똥줄이 타들어 가고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HLB(에이치엘비) 오너의 지시로 홈페이지가 공시를 뛰운 것이 분명하다. 그렇지만 이미 기사를 퍼 나르고 날라 언론과 종토방 유튜브에 도배를 하였다. HLB(에이치엘비)에 대해 꼬투리 잡을 것이 없는가 두눈을 부릅뜨고 노리고 있을 때에 먹잇감을 보자 득달같이 달려 들어 가장 야비하게 '리보세라닙' 이 또 다시 실패한 것처럼 타이틀을 대문짝만하게 잡아낸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개인 주주들은 어쩔줄 모르고 팔고 떠날 수 밖에 도리가 없다. 이제는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아야 한다.

 

그리고 대체 HLB(에이치엘비) 라는 회사도 문제가 정말 많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정말 믿을 수 없는 HLB(에이치엘비)라는 말(엘또속)이 절로 나온다. 여러가지 방식을 택해서 언제 어떻게 올려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고민해서 공시를 올려야 할 지 모른다는 말인가. 이번이 벌써 몇 번째라는 말인가. 회사도 세력과 한 패가 아닌지 정말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왜 하필 지금 이제 주식이 고개를 빼꼼 내밀고 올라 가려고 꿈틀 대고 있는 몸부림칠 때 이런 좋지 못한 공지를 올린 이유가 무엇인지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 한마디로 개인들 엿먹이는 것 밖에 더는 없다. 수없이 당하고 완전히 개차반을 만들어 놓고 이제 조금 숨통 트일만 하니 또 다시 개인들 탈탈 털어 세력들 배불려 준단 말인가. 주주들 피눈물을 이런 식으로 호도 하지 말아야 한다. 깨어 있는 주주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사필귀정(事必歸正) 이란 말이 딱 어울린다. 모든 것은 반드시 옳은 방향으로 귀결 될 것이다. 

 

이번 사태에 대해 회사는 개인들의 피해를 어떤 방식으로 보상해 줄 것인지를 분명하게 입장을 밝혀야 한다. 절대로 그냥 어물쩍 넘어가서는 안 될 것이다. 십 수년을 지금까지 피눈물을 흘리며 회사를 믿고 잘  참아 왔는데 찌라시 기사 한 방에 모든 주식을 처분한 개인 주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른다. 공매도의 먹잇감에서 벗어나 코스피 이전을 목전에 두고 있고, 리보세라닙의 허가를 코앞에 두고 어찌 이런 사태를 만드는 것인가.  이제 원망의 소리가 하늘에 닿아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어찌보면 눈물도 다말라 더 흘린 눈물도 없지만 지금까지 쏟아 부은 시간이 아까워 반드시 좋은 결과로 보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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